책소개

여행지의 공기를 담은 화집 '골든타임' 시리즈. 그 첫 번째 책 <골든타임, 캐나다> 입니다. 2017년부터 틈틈히 그린 25개의 캐나다 여행그림을 모았습니다.

* 여행지의 공기를 담은 화집 머릿속이 복잡해질때면 여행을 떠납니다. 여행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주고 머릿속을 비우게 합니다. 그 머릿속 빈 자리는 새로운 삶의 의욕으로 다시금 채워졌습니다. 여행은 나를 환기시키는 일종의 명상법 입니다.

여행의 경험과 사진기록을 들추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정리합니다.
찰나의 순간이지만 그날의 모든 기억이 되살아나는 어떤 장면이 있습니다. 그 기억을 가다듬고 현장감을 느끼며 그림으로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.

저자 소개

윤혜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다. 이후 8년 간 여행 IT 회사에서 일하며 1년에 한 달씩 꼭 여행을 했다. 그렇게 약 20여개국 100여개 도시를 여행했다. 그 동안의 여행 기록으로 2018년 첫 여행드로잉 개인전을 열었다. 언제나 낯선 풍경을 즐기고 익숙한 것에서 새로움을 발견 할 때 영감을 얻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