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너의 나라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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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 | 12,000원 |
저자 | 아드리안 토마스 사밋 |
출판사 | 프로파간다 |
판형 | 135mm x 195mm |
페이지 | 268쪽 |
출판년도 | 2018 |
*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/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
사이즈 가이드책 소개
사랑을 찾아 한국에 온 스페인 사람 아드리안 토마스 사밋이 매일 기록한 그림일기를 담은 책. 애틋하면서도 다정한 사랑과 일상 이야기.
책 속에서
“민희와 저는 4년 전(2014년) 베를린에서 만났고 우리 결혼생활은 2년 전(2016년) 진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민희에게 선물해주려고 결혼식 전날부터 그림일기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기록하기 시작했어요.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많은 걸 잊게 될 거예요. 우리 삶은 매순간 사소하지만 큰 즐거움, 슬픔, 사랑, 미움, 존경, 무지와 같은 근본적인 감정으로 차 있는데 말이죠. 저는 이 모든 걸 되돌아보고 기억하고 싶습니다. 행복했던 날과 마음 아팠던 날을. 왜 최선을 다했고 왜 실패했는지 이해하고 싶어요.” – 아드리안
아드리안 토마스 사밋
1989년 스페인 중부 지중해 도시 카스테욘에서 출생.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인 작가 지민희를 만나 지금은 경상남도 진주에서 함께 살고 있다. 어린 시절 방구석 영화광으로 매일 영화를 몇 편씩 보고 밖에 나가면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주변 일상들을 즐겨 찍다 영화를 공부하게 되었다. 다큐멘터리와 실험 영화를 주로 만들고 영화에 관한 글을 쓴다. 현재 연합뉴스 스페인어 뉴스 번역 에디터로 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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